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두아르 플레르 (문단 편집) == 성격 == ##객관적으로 보는 캐릭터의 성격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성격 등도 서술합니다. 수정자의 주관적인 평은 공공위키이니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마리아쥬 플레르]]가 현실을 직시하고 어른이 된다면'''의 모습. 실력도 최하위로 추정되고, 걸핏하면 화를 내며, 어린 시절의 짧은 면모를 보면 소심하긴 해도 화가 나면 버럭 소리지르는 등, 영주들 사이에서는 제법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치한 면도 유전인지 30대 초반인데도 딸을 혼낼 때 "이 바보, 멍청이, 똥개"와 같은 영주치고는 유치한 욕을 구사하신다(…). --역시 모녀지간인가 보다-- 어린 시절의 모습 중 마리아와 다른 점은 딱 하나로,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단편적인 과거만 선보였던지라 확신할 수 없으나, 외전 소설에서 공개된 플레르 가문의 상황과 연결하자면 어린 시절에 영주직에 올라 신흥 세력으로서 다른 기득권 세력에게 밉상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낮췄던 듯하다. 딸인 마리아에게 "자존심따윈 개나 줘버려라"는 화끈한 조언을 줬던 이유도 본인의 경험이었던 듯(…). 또 마리아와는 달리 다른 거름회수단 멤버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았다. 이렇게 서로 닮은 꼴에 마리아의 철없는 모습과 현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마리아쥬 플레르|딸]]과 싸우는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온다. 그래도 다음날이면 둘 다 싸운 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린다고 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허물없고 닮은 모녀다. 덧붙여 마리아처럼 좋게 말해 쿨하게 받아들이고 나쁘게 말해 단순하게 넘기는(…) 면모도 유전인지, [[요한나 펠트너|로네의 어머니]]와는 다르게 딸에게 에스프레소를 향한 개인적인 원한을 물려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에두아르는 다른 영주들에 비해서 입은 중상이 가장 낮은 편에 속했거니와 본인이 어차피 영주들 중 실력으로서도 최하위라 뭘 더 할 수 없었기에 처음부터 이 상황을 체념하고 ~~이를 갈며~~ 에스프레소에게 무릎꿇었을 가능성이 높다. 원한과 별개로 니나를 돕고 싶다는 마리아를 피에르에 대한 원한 때문에 혼내는 것을 보면 딸에게 원한을 물려주지는 않았어도 딸이 빈즈 가문이나 디아즈 가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싫어하는 게 그 증거. 그리고 로네 어머니가 로네에게 원한을 강요한 결과 맞이한 최후를 생각하면 약자의 위치였어도 현실을 직시해 복수를 포기한 에두아르가 잘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